‘꾸드뱅’ 정성한 대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회공헌 ‘훈훈’
- ‘다목적활동실’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페인트 작업 완성 - 장애인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 할수 있게
2024-05-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 25일 특별한 자원봉사자분들이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은 복지관 3층에 있는 ‘다목적활동실’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페인트 작업을 완성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김영근 관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고, ‘꾸드뱅’ 빵집 운영으로 많이 바쁘실텐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직접 오셔서 작업해 주신 정성한 대표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업을 직접 완성해 주신 분은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꾸드뱅’ 베이커리 카페 정성한 대표님과 친구분이다.
‘다목적활동실’에서는 많은 장애인들이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곳이다. 얼마 전 벽에 있던 유리에 금이 가면서 새롭게 단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정성환 대표님께서 주말을 이용하여 직접 작업에 참여해 주셨다.
이로써 ‘다목적활동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이 되어 많은 장애인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꾸드뱅’ 정성한 대표는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과 주민분들에게 관심이 많아 꾸준하게 후원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