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향 최세령 대표,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in 세종’ 홍보사절 위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8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정선주 회장(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 차정님 운영위원(비젼미디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제향 최세령 대표를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in 세종’ 홍보사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최세령 대표는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in 세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초록우산의 활동과, 세종지역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 홍보, 후원자 개발 등 다방면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세령 대표는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in 세종’의 홍보사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준비 과정에 뜻을 함께하며 락락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를 위해 힘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in 세종’은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누어서 즐겁다(樂)는 의미를 담은 초록우산의 나눔 콘서트로, 오는 10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