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용지매수 및 환지사업 SMART실무 워크숍
용지매수·환지업무,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2012-11-07 문요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7일 충남 당진군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토지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한 '용지매수 및 환지사업 SMART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농촌용수개발, 경지정리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용지매수와 보상, 새롭게 정비된 토지를 분배하고 불균형을 보상하는 환지업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의 용지매수 및 환지 업무는 국민의 중요한 사유재산을 다루는 사업으로 실무자들의 도덕성과 투명성은 물론, 관계법령 지식과 지적 측량 공법 등 실무지식을 갖추고 대국민 서비스 정신이 필요한 업무이다.
이날 참석한 박재순 사장은 ‘용지매수 및 환지업무는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를 다루는 중요한 업무’이며, ‘철저한 윤리의식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