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건소별로 시민들 찾아 통풍검사 시행

11월 9일부터 무료이동검진

2012-11-07     한중섭 기자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11월 9일부터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보건시설을 찾아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보건소가 참여하여 보건소별로 시행하는 무료이동검진은 보건소, 보건지소를 찾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 장비와 인원을 투입, 검진을 하게 되며 대상자는 남성의 경우 50세 이상, 여성은 40세 이상이다.

지역별 검진일정은 동남구가 오전은 ▲보건지소(병천 15일, 목천 16일, 풍세 19일, 광덕 20일, 성남 21일, 수신 22일), 오후는 ▲동남구보건소에서 15일∼22일 실시하고, 서북구는 오전은 ▲보건지소(성환 9일, 성거 12일, 입장 13일, 직산 14일), 오후는 서북구보건소에서 9일∼13일 시행한다.

참고로 검사가능시간은 오전 8시 30분∼11시 30분, 오후 2시∼4시이며 무료이동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521-5053)나 서북구보건소(521-59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