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10일부터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 시행
10~28일 19일간 일정...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6일 제2차 본회의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도
2024-06-04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10~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4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이번 정례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 ▲11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2~14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17~25일 행정사무감사 ▲26일 제2차 본회의 및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2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의원발의 6건, 시장제출 14건 등 총 2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아산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