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말 국장인사 누가 승진 하나?
행정 부이사관 최대 세자리 토목 한자리 승진 폭 좁아
2012-11-09 김거수 기자
< 대전시 인사 특집 1 > 대전광역시 2012년 12월 하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3급(부이사관) 승진 대상자는 누구인지 교육 대상자로 누가 떠나는지 관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급 교육자원으로 양승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이 2년간 해외연수를 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연풍 대덕구 부구청장 공로연수 김일토 환경국장의 명예 퇴직할 경우를 포함 행정직 세자리와 토목직 한자리 조영찬 상수도사업본부장의 공로연수까지 합쳐서 최대 네자리가 발생될 수 있다.
이같은 시나리오라면 행정직 부이사관 승진대상자는 세자리가 되며 승진대상자인 이중환 의회총무담당관과 김상휘 운영지원과장, 이강혁 문화관광과장 신태동 경제정책과장,박용재 과장, 최규관 환경정책과장, 윤종준 복지정책과장, 김성철 의사담당관, 이창구 국제교류투자과장, 김장원 자치행정과장 여성으로는 오세희 여성가족청소년 과장과 엄명순 평생교육문화 원장 등이 치렬한 경쟁이 예고된다.
토목직 한 자리를 두고 54년 상반기 고참1순위 이승무 과학특구과장이 6개월짜리 국장자리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며 54년 하반기 2순위 신혜태 도시계획과장이 연말까지 뒤를 이어 6개월짜리 국장직 이어갈수도 있고, 3순위 56년 양승표 도로과장이 그 다음으로 거론되고 있다.
왜냐하면 기술조직의 특성상 선배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 것과 염홍철 시장이 조직의 안정을 위한 배려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연공서열대로 할지 아니면 발탁인사를 단행할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세종 교통국장과 김영호 인재개발 원장이 1년간 교육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해외연수를 떠나는 양승찬 본부장자리에는 한선희 기획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교육에서 복귀하는 이택구 前 국장은 유세종 국장이 교육간다면 교통국장 자리로 대덕구 부구청장지리에는 교육에서 복귀하는 황재화 前인재개발 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