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제조업 경영자·관리자 역량 강화 ‘선도’
‘제17기 테크노-CEO 과정 입교식’ 개최 품질혁신 전략, AI 등 주제로 16회 진행
2024-06-0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충남지역 제조업 경영자·관리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TP는 지난 4일 천안밸리 종합지원관에서 ‘제17기 테크노-CEO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충남TP에 따르면 ‘테크노-CEO 과정’은 2024년 충남TP 중소·중견기업 경영자 역량 강화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지역 제조업 경영자·관리자 역량 강화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다.
‘테크노-CEO 과정’은 ▲품질혁신 전략 ▲기업인 리더십 ▲메타버스 ▲AI ▲브랜드 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구성돼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입교식 후에는 교류의 장을 통해 원우생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