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학생들 ‘렛츠 고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
2024-06-0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대학사업단과 단국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렛츠 고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배재대, 단국대, 대전대, 우송대, 상명대, 홍익대, 계원예대와 순천향대 등 8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간 협업으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에 기반을 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에선 ‘접이식 물품보관함 렌탈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COSS트코’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음성 기반 영유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안한 ‘선재 업고 튀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