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농협 조합원 손영만 서용림 부부, 대전지역 대표로 '새농민상 수상'
2024-06-0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는 지난 4일,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에 신탄진농협 손영만(53세), 서용림(51세) 부부가 대전지역을 대표하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손영만, 서용림 부부는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대전시 대덕구 신탄진 거주)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또한 신탄진농협 대청오이작목반에서 총무로 활동하여 주변 농가에 친환경 영농 활동을 전파하여 경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큰 일조를 했다.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질의하여 계획적인 영농 활동과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손영만, 서용림 부부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영농활동을 임하여 농산물의 고품질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