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충남본부장,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 참여

대전지방보훈청 연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2012-11-12     문요나 기자

이정모 NH농협은행충남본부장이 12일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에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보훈복지 체험을 함으로써 사회적 보훈의식을 확대하고자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정모 회장은 이날 월남전에 참전한 재가복지대상자 전상군경 엄영재씨(69세, 충남 논산시 내동)와 6.25전쟁에 참전 중 ‘54년에 작전수행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유백신씨(80세, 충남 논산시 반월동) 집을 찾아 위로했다.

이날 이정모 NH농협은행충남본부장은 “젊은 시절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나라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