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국민 행복 지킨 119' 50주년 자축
13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서 50주년 기념식
2012-11-13 문요나 기자
소방의 날 5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13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소방공무원을 비롯, 의용소방대·안전분야 관계자 등 4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식을 열었다.
서순철 세종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김전수 소방본부 방호예방담당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각각 차지했다.
소방본부 이창섭 본부장은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 현장에서의 119 역할을 부각시키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을 고취시키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시민안전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