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산물 원산지점검 실시

김장철 대비 하나로마트 원산지관리 강화

2012-11-13     문요나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주간 충남관내 237개 하나로마트에서 김장철대비 원산지 및 식품안전 특별관리 및 자체점검중 이라고 밝혔다.

김장철을 맞이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채소류 5개 품목(배추, 절임배추, 무, 파, 갓), 양념류 6개 품목(고춧가루, 젓갈류, 소금, 마늘, 당근, 생강) 등 김장 성수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관리 강화 및 유통기한, 식품 표시사항 위반 등 식품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 점검관리한다.

또한 식품안전 관련하여 상황발생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김장철대비 식품안전 상환반'을 위 기간중 농협충남지역본부에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