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2012 한국의 경영대상’고객만족경영대상부문 최우수상 수상

4대 부문별 경영전략으로 회원감동경영체제 확립, 안정적 자산 운용 기반 구축 등

2012-11-13     김거수 기자

행정공제회(이사장 이인화)가 ‘2012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4월 시행공고를 시작으로 6월 응모신청서 및 공적 기술서 접수 과정을 거쳐 서류, 현지,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후생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행정공제회는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금수익 다변화와 안정적인 자산 운용으로 2012년 회원수 23만 5천명, 총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행정공제회는 회원복지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회원서비스 3개년 계획을 수립 실천하여 회원복지포털사이트인 ‘POBA누리’구축, 가족사망, 출산급여 등 복지급여 대폭 확대, 회원전용콘도 등을 통한 회원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회원신뢰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행정공제회는 단기적인 성과만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경영내실화 방안으로, 2011년 2월 vision 2020 경영계획 수립을 통하여 2020년을 대비한 미션과 비전을 정하고 자산 10조원, 지급준비율107%달성이라는 2020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위한 4대 부문별 경영전략을 수립 추진중이다.

4대 부문별 경영전략 1.회원감동경영체제 확립, 2.안정적 자산 운용 기반 구축, 3.글로벌 경쟁역량 강화, 4.사회적 책임활동 확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