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보훈공감 실천

대전지방보훈청 연계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실천

2012-11-13     문요나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3일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훈 공감(報勳共感)’ 프로그램에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보훈복지 체험을 함으로써 사회적 보훈의식을 확대하고자 '보훈공감(報勳共感)'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형태 회장은 이날 6·25전쟁에 참전하신 재가복지대상자 최상열씨(80세, 대전 동구 소재동) 댁을 찾아 위로했다.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위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훈공감(報勳共感)'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