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6-1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 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상봉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중단하고 착한 소비·생산의 유도와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탈플라스틱 의지를 표명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여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쳐나가며 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의 지목으로 동참한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이(E)로운 데이(짝수월 친환경 실천 활동), 에코 웹툰, 아름다운 경매샵,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클린에어 캠페인, 페이퍼리스 정책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캠페인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