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위암 최우수(99.7점) 등급, 구강 검진은 우수(100점) 등급
2024-06-13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부설 건강증진의원(원장 노은중)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검진기관평가에서 위암검진 평가 분야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위암검진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 구강검진 분야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검진기관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1만3천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의 항목을 통해 검진센터의 질을 까다롭게 평가한 결과다.
장국진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최상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