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이 행복한 Smart -서구' 정보화 마스터 플랜 수립

주민생활, 공공행정 등 4대 분야 24개 이행과제 선정

2012-11-15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부합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정보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주민이 행복한 스마트 서구' 실현을 위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주민이 행복한 Smart 서구'를 중·장기 지역정보화 비전으로 설정하고 주민생활, 공공행정 등 4대 분야 24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개년 지역정보화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추진하게 된다.

서구는 15일'지역정보화 마스터 플랜'을 확정하고 지역정보화위원회 보고회를 가졌으며, 청소차량 위치확인시스템, 원도심주민을 위한 정보화교육등 지역정보화 마스터 플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내실 있게 이행과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정보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