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인재개발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15일, 오전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안건 처리

2012-11-15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경식)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재개발원과 소방본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인재개발원>

김경시의원(서구2, 선진당) 인재개발원 생활관(35실, 70명 생활가능)을 대전시티즌에서 활용하고 있어 교육에 지장이 있는지와 합숙교육을 위한 시설임에도 내년 8월까지는 현재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재개발원 자체 시설보강계획은 대전시티즌 선수를 위한 시설인가 아니면 순수한 교육원을 위한 시설계획인가에 대하여 확인했으며 외래강사는 각 분야에 능력있는 다양하게 강사를 활용하여 교육을 시행함이 바람직하고 외래강사 섭외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사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실시하여 강의수준을 향상 시켜줄것과 자체교수 강의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도록 주문했다. 

임재인의원(유성구1, 선진당) 강의내역중 100시간 강의한 강사가 9명 등이 있는데 특정한 강사에게 많은 시간을 강의하도록 한 이유는 무엇이며 외부청탁이나 압력에 의해 강사를 선정하는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경의원(서구6, 민주당)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중 교과목 선정시 수요와 수강율 등을 참고하여 면밀하게 선정 해줄 것과 각 과정중 수강율이 80%미만인 강좌가 있는데, 저작권 이해과정 등은 20%로 계속 시행되고 있는 이유를 묻고 사이버 교육 개인정보보호 따라하기 등은 수료율이 45%로 미흡하니 앞으로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여 과목선정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오태진의원(대덕구3, 선진당) 인재개발원 식당에 200여명 교육생들이 식사를 하는데 규모가 적정한지와 인재개발원 각종 시설의 대관실적이 저조한데 앞으로 일반 시민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권중순의원(중구3, 선진당) 직급별 연간 교육이수시간이 있는데 교육중 사이버교육의 경우 수료율이 매년 떨어지는 이유로 수강강좌를 많이 늘려서 사이버교육의 수료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이버교육받은 시간중에 50%정도만 교육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한 면과 스타강사를 배출하여 공개한다면 사이버교육의 참여를 높일 수 있으며 직무적으로 꼭 필요한 강좌와 공무원이 선호하는 상시 개설해 주기를 당부했다

< 소방본부 > 

임재인의원(유성구1, 선진당) 매년 소방공무언 표창을 받는데 포상인원이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이고 의회의장 표창을 줄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미지급한 초과근무수당 158억원중 현재까지 72억원이 지급 안되는 이유와. 예산 93억원 예산중 86억원 예산집행하고 7억원을 예산집행하지 않은 사유를 물었다.

이어 소방헬기가 구입관련 2009년도 구입계획이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구입하지않는 이유를 묻고 2014년도 이후에는 반드시 구입하여 고층건물 등 화재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지하철역사에 보관된 방독면의 유효기간이 지났음에도 방치할 경우 지하철의 화재등 사고시 피해가 우려되니 교체 등 대책을 강구하고 특구소방서 2013년도 설치계획인데 내년도 예산에 반영 못함은 도안신도시를 포함한 소방수요에 문제되니 특구소방서의 예산확보하도록 당부했다.

궁동소방파출소, 구암 119센터등이 진출입에 문제 있음. 다행히 구암 119센터등은 이전계획이나. 북부소방서의 소방수요의 76%정도를 차지하는 궁동소방파출소 이전될 수 있도록 하기바라며 여소방공무원의 야간 근무시 유아(자녀)보호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경시의원(서구2, 선진당) 우리시 관내 핵연료 주식회사는 불산을 상당히 많이 취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소량만 취급하고 있고 기화방법 등이 달라 우리시는 안전하다고 하나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 소방공무원의 환경이 6개광역시중 4위 정도로 열악하고 엑슬루 타워등 초고층 아파트등의 화재발생시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소방헬기는 제주와 대전만 헬기가 없는데 구입활용 하기 바라며 차량의 화재가 전체화재의 11%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책을 강구하고 서구 흑석동 등에는 119안전요원이 배치 않되는 이유를 물었다. 

오태진의원(대덕구3, 선진당) 대화동119안전센터가 준공되어 직원의 사기 등이 향상되었으니 공단 등 화재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논두렁 등을 태우다가 화재가 발생되고 있으니 일반시민이 이런 행위를 할 경우 신고 대책과 승강기로 인한 인명구조가 매년 증가되고 있는데 아파트의 승강기 A/S의 부재및 노후로 인하여 사고가 나는데 이에 대한 사전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의원(중구3, 선진당)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에 대하여 작동방법, 사용요령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민홍보하기 바라며 낙후된 장비 등으로 매년 7명정도 소방관이 순직하고 있으니 대전시의 주요건물에 대한 도면과 소방인력의 부족 등으로 순직하는 위험이 클수 있으니 근무자에 대한 처우 대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경의원(서구6, 민주당) 비파라치 피해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는데 성과와 포상형태를 바꿈으로 불만은 없는지를 물었으며 우리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대책과서울 대전 충남 등 오토바이 구급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하다면 확대 검톨르 주문했다.

아울러, 화재원인 규명율이 3년연속 1위인데 계속유지와 심페소생술을 학교 등에 전파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