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청소년 복지 ‘통합지원 서비스 강화’ 주문
15일 충남청소년진흥원 방문
2012-11-15 김거수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15일 청소년 참여 및 증진,복지・보호,역량개발 강화 등을 통합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안 지사는 “청소년 정책은 우리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정책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 복지와 위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역량개발 사업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돼,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청소년진흥원은 지난 2008년 청소년육성센터로 개소해 금년7월 현재이름으로 기관명칭을 변경했으며, 주요 기능은 청소년 상담・보호・지원・긴급구조・활동 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