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경악과 분노를 금치못하며 염후보의
2006-05-15 편집국
경악과 분노를 금치못하며 염후보의
사퇴와 검찰의 엄정수사를 촉구한다!!
열린우리당 염홍철후보의 대전시체육회가맹단체장 제주연찬회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의 전모가 밝혀지는걸 보면서 한나라당은 그간의 의구심이 명명백백히 밝혀짐을 느낀다.
- 한나라당을 탈당한 열린우리당 염후보의 철새행위는 제주사건에서처럼 재선을
위한 선택이었음이
분명해졌다. 이는 그 동안 전시행정, 시장인기행정 등의 지탄을
받아오던 염후보가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관권을
이용해 체육계인사들의 노골적
지지를 요구하는 등의 사전선거운동을 해왔음을 밝혀주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검찰에 고발된 이 사건을 엄정한 수사를 통해 분명히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도덕성을
상실한 염후보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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