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87년 이후 25년만에 보수 대연합이 성사
새누리당 대전·세종·충남 필승결의대회
2012-11-18 아산=김거수 기자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후 처음으로 대전·세종·충남 필승결의대회가 17일 오후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은 “보수우파가 둘로 나눠졌던 87년 이후 25년만에 보수 대연합이 성사되었다. 충청도가 이번 선거가 결정될 수밖에 없다"며 충청도가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나라의 위기를 구하는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선대위원장은 “지방정치현실에서 확고한 뿌리를 갖고 있는 선진당과 합당으로 이번 대선에서 아주 좋은 분위기속에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젠 초심으로 내일처럼 후보처럼 조심스런 마음으로 30일 힘을 합쳐 대선에서 필승을 할 수 있도록 초심, 열심, 조심, 합심으로 함께한다면 반드시 대선에서 이길 것”이다.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했다.
홍문표 충남선대위원장은 “충청의 뿌리를 둔 선진당과 함께 합당이라는 정치적 결합이라는 큰 결단을 내렸다며 “문재인 후보의 경륜과 국가관에 대해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하겠다고 하더니 이미지 관리 하다가 대선후보로 나왔다. ”하지만 국회의원 다섯 번 과 야당대표와 여당대표 등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박 후보만이 대통령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성완종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합당은 유권자에게 잘했구나하는 소리를 듣게 되려면 지역발전을 위해서 백의종군의 자세로 하나가돼 박 후보가 충청도에서 득표를 많이 얻어서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려하자”며 분발을 촉구했다.
김태흠 선대총괄본부장은 경과보고에서 박상돈 충남, 이재선 대전선대위원장, 변웅전, 김낙성 전의원은 고문으로 성완종 의원은 중앙선대부위원장, 시·도의회의장으로 시·도당 선대위본부장, 시·군의회 의장은 부본장, 시·구의원은 단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홍문표 충남선대위원장, 박성효 대전선대위원장,김태흠 선대총괄본부장,이장우 중앙당 조직총괄부본부장, 김동완·의원, 이재선 대전선대위원장,박상돈 충남선대위원장,전용학·이영규·최연혜·김낙성·이진구 전 의원, 이건영·박중현·박종준·이창원·문재풍 당협위원장, 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 이상태,한근수,임재인,심현영 시의원, 세종시의회 강용수 부의장, 충남도의회 김기영 부의장,김장옥,권처원,이진환.조길행,명성철,장기승,송덕빈,김석곤,유익환,유병기,유병돈,김정숙,조치원,이기철, 이종현 도의원,세종시 박성희,이경대,진영은,장승업,이충열 세종시의원,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 유제국,김동욱, 안상국,이숙이 주일원,김병학,심상진 천안시의원,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 여운영,심상복,김진구, 전남수,이기애 아산시의원, 논산시의회 이상구 의장,김영달,박승용,임종진,이충렬 논산시의원을 서구의회 구우회,이응노,유봉권,손혜미,전순덕,대덕구 김금자 의장 비롯한 금산 이상헌,박병진,김복만,장기호,김왕수,김정례 군의원,서산시의회 이철수,김완경,우종재,맹영욱,김기옥,임설빈,지행중 시의원,보령시의회 편상범,박상배,최유순,박상신,이조열 시의원,부여군의회 이대현,이경영,백용달,이지순,임화빈,장성용,조세연 군의원,홍성군의회 이병국,오석범,이종화 군의원 예산군의회 이승구,권국장,성실제,유영배,강재석,김영호,한건택,박순옥,최동순 군의원,서천군 한관희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