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시범단지 17블록 예미지분양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4만여명 ‘인산인해’

2012-11-19     문요나 기자

매서운 바람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분양한 1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대전에서 분양할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 답게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거렸다.

금성백조는 지난 1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주말까지 3일간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주택전시관 안을 꽉 메우고 밖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였다.

17블록 예미지는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분양하는 ‘시범단지 동시분양’ 4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74㎡ 79세대, 84㎡ 406세대)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며 교통, 자연, 교육, 생활편의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금성백조는 수도권에 새롭게 인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푸짐한 경품제공과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금성백조는 타 건설사와는 달리 오픈 이후 3일간 주택전시관에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방명록 기재고객에 한하여 1인당 2천원 씩의 기부금을 고객의 이름으로 회사 측에서 비용을 제공하여 모아진 금액을 전액 화성시에 기부할 뜻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주택사업본부 임재득상무는 “금성백조가 수도권 고객님들께 드리는 첫 인사인 만큼 많은 고객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고 말했다.

기부된 금액은 화성 시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요즘 더욱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더욱 그 소중함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성백조는 이미 대전지역에서는 착한기업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대전광역시 사회봉사 우수기업으로 인증되어 시장으로부터 착한기업을 인증받은 바 있다.

금성백조는 11월 16일 오픈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특별공급, 1․2순위,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1899-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