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본부, 버닝브라운 김한얼 대표 그린리더클럽 위촉
2024-06-2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4일 로스터리&베이커리 ‘버닝브라운’의 김한얼 대표와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버닝브라운은 드립커피 및 천연발효빵 전문 로스터리&베이커리이다. 버닝브라운은 ‘시간과 재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슬로건과 함께, 최상의 상태로 관리된 최고의 재료를 활용해서 건강한 메뉴들을 생산하고 있다.
김한얼 대표는 “언젠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워나갈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던 와중 초록우산을 접하게 되었다”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꿈을 가진 아동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나눔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세종 아이들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초록우산에서도 재능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