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PEAK KOREA 새로운 한국 만드는 데 앞장"

-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세종이 한글문화의 미래, 세종이 박물관 도시로 발전 - 정원박람희 성공적 개최, 이응패스 제도 시행 등을 성실히 추진

2024-06-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정4기 기념행사를 통해 "PEAK KOREA 새로운 한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리핑

이는 "창조적이고 외관적인 세종의 미래를 그려봤다며 새로운 한국은 K- 컬쳐, K-사이언스, K-랭귀지(한글)가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킬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획은 첫 번째로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두 번째로는 세종이 한글문화의 미래이며, 그리고 세종이 박물관 도시의 미래다,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법률 개정을 통해서라도 행정수도의 법적 지위를 확실히 하고, 나아가서 헌법도 개헌해서 수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세종시 한글 문화도시로서 한글을 가르치고 보급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한글문화 단지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물관과 미술관 인프라를 우리가 확충하고, 나아가서는 국제기구도 우리는 착실하게 유치하여세종을 박물관 도시로서 저는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정원박람희 성공적 개최, 이응패스 제도 시행 등을 성실히 추진하겠다며 저의 진정성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