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윤민숙무용단 '별이 흐르는 강' 공연 개최

2024-06-26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의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윤민숙무용단이 우리 지역 갑천을 소재로 한 '별이 흐르는 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별이 흐르는 강'은 인생 여정을 물의 순환과정과 비유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윤민숙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다. 천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흐르는 물을 보며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삶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성찰의 과정을 담고 있다.

공연은 6월 28일 저녁 7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구문화원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