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012-11-23     문요나 기자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일)의 기획공보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송곳 같은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김성일 위원장은“재원부족으로 인하여 당초 예산편성 시 법적․의무적 경비도 미반영되는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낭비성․소모성 예산이 편성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구우회 의원은 서구소식지발간관련 편집 방향을 확대하여 주민들에게 구정홍보가 누수없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필요가 조치를 강구 해달라고 주문했다.

유봉권 부위원장은 “우리구 다문화 가정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다문화가정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다문화 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 관리 주문하고 다문화가정 세대의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김석운 의원은‘특별교부금의 용도가 지정되어 교부되는 광역시 특별교부금이 구청에 교부되면 의회 심사를 거쳐 예산에 편성한 후 집행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전순덕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제 위원회를 3회 걸쳐 개최한 결과에 대하여 건의 사항에 대한 예산에 반영한 사례가 있는지를 질의하고 앞으로 위원회의 활성화는 물론 조례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시행하도록 촉구했다.
김영미의원은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시 지원목적에 맞는 사업계획과 집행에 철저를 기해야 함에도 서구포럼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사항이 부적절 하게 처리된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시 지원목적에 맞게 처리하도록 촉구했다.

전문학의원은 사회단체보조금이 지원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사례가 있다며 보조금은 반드시 설립목적, 보조목적에 맞게 구민의 공익에 도움이 있도록 하라고 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