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 1사1촌 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2-11-23     문요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가 23일 유성 인터시티 호텔 라벤다홀에서 충청신문(사장 이경주)주최로 열린 제7회 1사1촌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사1촌대상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통해 상생의 철학을 공유 하면서 농산물 직거래,일손돕기,봉사활동,의료 서비스 등을 폭넓게 추진한 우수기관을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한국농어촌공사충남지역본부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어르신 돋보기안경 무료맞춤 증정.농산물사주기운동전개,농촌일손돕기 등 1사1촌 운동을 열정적으로 펼쳤다.

또한 FTA 체결등 최근 시장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업 및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 하고 농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한결과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태웅 본부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가족경영을 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농어촌과 상호 교류를 통해 농업위기 극복과 도.농 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 한 것을 높이 인정 받았다.

김 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임을 다해 주신 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들의 값진 노력 덕분에 많은 보람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1사1촌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