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대전서구지회, 내복입고 온(溫)맵시 및 가정사랑 캠페인

26일 서구 용문 네거리에서, 부녀지도자 50여명 참석

2012-11-26     문요나 기자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전명자)는 26일 서구 용문 네거리에서 장일용 지회장을 비롯한 부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전력난 해소를 위한 ‘2012 내복입고 온(溫)맵시 및 가정사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가정 친화적 문화 형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가족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지는 운동으로 하루 한번 온가족이 식사 같이하기, 당신을 사랑해라고 한번 이상 말하기, 부모남께 안부전화 자주드리기등 행복한 가정을 위해 당신에게하는 5가지 약속을 실천하기로 낭독 하고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내복입고 실내 적정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으로 녹색생활 실천 현장운동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