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당 광역 비례대표1번 권형례
비례2번 유광운, 남충희 시장후보 선거대책위본부장
2006-05-17 김거수 기자
국민중심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7일 권형례(44) 시당 여성위원장을 광역 비례대표1번으로 확정했다.
광역비례 2번에는 남충희 대전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확정하고 김용금 시당 부대표를 비례3번을 배정했지만 김부대표는 불만을 품고 탈당했다,
한편 대전5개 구 비례대표의 공천확정이 늦은 이유로 중구의 박용갑 중구청장후보가 적극 추천한 차인철 중구의원을 공천심사위에서 송모 후보를 추천하면서 후보자등록 마자막날까지 조율이 안 돼 이날 오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대덕구청장 경선에서 송인진 후보에게 패한 오태진 후보를 구의원 비례 1번으로 공천 했으며 오 후보 비례대표 공천은 당내 인사들의 화합 차원에서 배려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