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

5일 대전 동구 복합터미널 앞에서

2012-12-05 문요나 기자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5일 오후 3시 대전시 동구 복합터미널 앞에서 강래구 민주통합당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조준호 대표는 "5년동안 이명박 정권은 4대강이다 뭐다 삽질 하는데 나랏돈을 다 써 국민들의 복지, 난방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는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빨간 플래카드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국민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우리나라는 새로운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한 미래로 도약해야 한다"며, "12월 19일날 우리 손으로 투표해 야권단일후보 기호2번 문재인 후보를 찍어서 삽질하는 나라가 아닌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