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수 중앙선대위 지역언론부문 부위원장 임명

2012-12-06     김거수 기자

최상수 전 중도일보 이사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중앙선대위 미디어 발전본부 지역부문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최 부위원장은 앞으로 대전과 충남, 세종의 대 언론 업무를 담당총괄하게 된다.
최 부위원장은 “앞으로 박근혜 후보의 지역 정책 공약을 바르게 알려 대선의 캐스팅 보트인 충청권에서 박 후보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올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대전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중도일보 복간 멤버로 입사해 중도일보에서 청와대 국회를 4년 4개월 출입하고 편집국장과 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