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유성구청과 ‘유성온천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2024-07-25     이성현 기자
2024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유성구청과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및 유성온천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유성온천 연계 힐링·휴식 관광산업 활성화 ▲글로컬 바이오·헬스·보건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협력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정보교류 등이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온천, 중앙과학관 등 유성구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보건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대전보건대는 지난 4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