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 앞장 '엄지 척'

- 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4 희망나눔 캠프’ 개최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25일 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 - 대전시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아동 대상 힐링 피크닉 캠프 진행 -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먹이주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24-07-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지역 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엄지척'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5일 충남 논산시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2024 희망나눔 캠프 ‘신나는 여름! 피크닉 가자!’를 개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24 희망나눔 캠프는 25일 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총 300여 명의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며 지역 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갖고 성장과 발전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장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도를 높여나가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1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및 가족 참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2022년에도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매봉초등학교,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졌으며,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 내 평범한 담장을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키는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 실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5월 20일은 임직원들이 대전시 대덕구 소재 대전공장 인근 금강로하스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앞선 4월 16일과 17일은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공장 인근 명암리와 기사천 일대와 대전시 대덕구 소재 대전공장 인근 목상동 일대에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국테크노돔과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대전시 대덕구 소재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2024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진행됐다.

지난 4월 3일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이 구입해 전달됐다.

또한, 지난 4월 5일은 대전시 대덕구에 1,300만원 상당의 ‘희망의 빛 키트’를 전달했다. 희망의 빛 키트는 무선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고효율 LED 조명기기, 스위치, 콘센트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거동이 불편한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100세대에 보급되어 이들의 편안한 주거 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외에도 ‘명절 생필품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지역사회 상생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기획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