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 이혈침과 손마사지 봉사
- 김서연 위원장, 강은혜 부위원장, 손희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보람동 회원 8명
2024-07-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위원장 김서연)는 24일 호려울마을3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이혈침과 손마사지 봉사를 진행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봉사에는 김서연 위원장, 강은혜 부위원장, 손희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보람동 회원 8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기통석을 귀혈자리에 붙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해드리고 로션과 오일을 이용하여 혈자리를 자극하는 손맛사지 봉사를 진행해 엄지척을 받았다.
김서연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보람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