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여성단체 및 여성리더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2012-12-07     문요나 기자

김명남 충청남도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여성유권자 충남도회장)은 9일 오전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충청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함께 동참한 단체는 대한어머니 서경옥 충남도회장, 전국주부교실 조춘자 충남도회장, 새마을 부녀회 이희자 충남도회장, 한국걸스카웃 연맹 윤기자 충남도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김연순 충남도회장, 한국부인회 최동수 충남도회장, 고향을 생각하는주부모임 맹은섭 충남도회장, 농가주부모임 김하중 충남도회장, 생활개선회 이영희 충남도회장, 대한간호사협회 오옥련 전충남도회장, 미용협회 유금자 충남도회장등 충남지역 여성단체 협의회는 준비된 여성대통령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김명남 회장은 대표지지선언을 통하여 충남지역 여성단체 회장님들은 항상 여권신장과 여성의 권익을 위해 그동안 앞장서 왔으며 이제 우리나라의 새로운 변혁의 세대에 충남 여성단체에서 앞장서 세계속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는 여성들이 하나로 뭉쳐 충청의 딸 박근혜 후보를우리의 힘으로 만들자며 충남의 여성 모두에게 지지호소했다.

“박근혜 후보께서는 여성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 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다시한번 온국민이 하나되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낼 후보 특히, 신뢰와 원칙으로 지역발전과 나라의 발전에 어느 후보 보다 더 확고한 신념으로우리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며 박근혜 후보 지지를 거듭강조하고 여성대통령 탄생을 위해 홍보대원으로 충남여성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