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건설교통국, 호우 피해 농가 찾아 '구슬땀'

직원 50여 명, 26일 논산지역 찾아 힘 보태

2024-07-29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 건설교통국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 성동면 일원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수해복구중인

이날 도 건설교통국 직원 50여 명은 논산 성동면 소재 수박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도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라면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