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개최
2024-08-02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예술감독 장한나와 함께 오는 11월 6일(수)부터 11월 10일(일)까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페스티벌은 국내외 실력 있는 39세 이하 중심의 청년 연주자로 구성해 미래의 클래식계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을 발굴 및 조명하는 신규 음악제로, 장한나 뿐만 아닌 탑클래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인재발굴과 후배양성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에스메 콰르텟, 박혜상, 스테파노 박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청년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티켓 판매는 8월 13일(화) 14시부터 8월 1 4일(수) 13시까지 유료회원 선구매를 진행한 후, 8월 14일(수) 14시부터 일반회원 구매가 가능하다.
전체 9개 작품 중 마티네콘서트를 제외한 7개 작품에 대해 ‘프리4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프리4 패키지는 유료회원 40%, 일반회원 30%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공연 7작품 중 4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티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