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김종민 의원 "세종 공동캠퍼스 국비 문제 해결"

2024-08-13     최형순 기자
김종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은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관련 국비 예산(6억 800만원)이 정상 집행되도록 문제를 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는 교육문화수도 세종으로 가는 첫걸음이지만, 캠퍼스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기관간 이견으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김종민 의원은 “기재부에서 수시배정 예산으로 분류하여 집행되지 못하고 있던 예산을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의 적극적인 조율로 수시배정되어 있던 예산이 해제되었고, 세종 공동캠퍼스에 필요한 예산이 정상 집행되게 된 것이다.

한편 국내·외 명문대학이 집현동 부지에 공동으로 캠퍼스를 운영하는 '세종 공동캠퍼스'는 국가적인 사업이며 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끝으로 김종민 의원은“세종 공동캠퍼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살피고 뒷받침하겠다며”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