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예천곤충축제서 산림치유 홍보나서

-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기관과 산림치유프로그램 알리기에 앞장

2024-08-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이 예천곤충생태원에서 15일~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 예천곤충축제에서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13일“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국립산림치유원의 우수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알릴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외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치유의 대중화와 기관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곤충축제는 예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름+어린이+곤충’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특화체험으로 구성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치유를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운영내용은 ▲한지 부채에 말린 꽃잎으로 장식하는 ‘압화부채 만들기’ ▲‘곤충 그림 나무요요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