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로일하기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수행 대학들과 청년취업지원 협약

2024-08-14     이성현 기자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배재대를 비롯한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 대학들이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참여기관은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충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등 7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대전‧세종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구축한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개발, 구인기업‧구직자 연계 등 청년 고용안정과 사회 참여 증진에 기여한다.

협약을 주도한 김정현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세종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대학과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진로개발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 취업컨설팅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