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
2012-12-23 문요나 기자
아산시가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기 수치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상금 3천3백만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유성기업 노사갈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에 대한 심리치유사업, 주간연속 2교대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길거리 노동상담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