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힘찬 비상을 이루는 2013년
27일 23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 희망찬 미래 설계
2012-12-27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7일 원도심의 구조적 한계와 재정의 열악함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2012년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비상하는 중구 건설을 위한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2013년 효!월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원도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는 것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중구의 힘찬 비상을 이루어내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2013년 효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삼아 우리 구 핵심 아젠다인 효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중구, 구민들의 생활을 내 가족처럼 살피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