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해외기술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2-12-27     문요나 기자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12월27일 오전 11시 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서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박준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기술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해외시장 진출 가속을 위한 기술 및 기업설명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관, 기술 및 시장 분석 정보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전략 및 특화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