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윤동기 신임 본부장

2012-12-27     문요나 기자

윤동기(尹東基, 1959년생, 사진)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신임본부장이 2013년 1월1일자로 발령 받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NH농협은행은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리더로서의 자질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차별화된 영업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투명한 인사를 지난 15일 단행했다.

신임 윤동기 본부장은 "지금 농협은 시대적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국민과 농업인들로부터 농업ㆍ농촌을 위한 더 많은 변화와 분발을 요구받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 고객본위·혁신추구·상호신뢰를 핵심가치 로 하여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절대 신뢰받는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 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동기 본부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동국대 회계학과, 서강대 대학원(경제학석사)을 졸업했으며, 지난 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중앙회 자금기획팀장, 강남중앙지점장, 양재대기업RM센터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제 2대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