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대전국립 현충원 참배 후 시무식 갖기로

1월 3일 보직교수와 간부직원 참석

2012-12-27     문요나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 참배 후 시무식을 갖기로 했다.

홍성표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교수와 간부직원 56명은 새해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참배를 위해 대전국립 현충원을 방문한다.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예를 갖추고 홍 총장이 대표로 방명록에 서명할 예정이다.

대덕대는 현충원 참배를 통해 심기일전으로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한 후 학교 버스로 대학에 돌아와 시무식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