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전총국,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출시 기념

남대전농협 대전 1호 가입행사

2024-09-02     김용우 기자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박장순)은 농협생명 2024년 2번째 신상품인『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출시한 기념으로 2일 남대전농협에서 대전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발전위원인 남대전농협 강병석 조합장은 이 날 행사에서『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대전지역 1호로 가입하였다.

대전 지역 농축협에서 9월 2일부터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기존에 진단금만 지급하던 암보험과는 다르게 연간 치료비가 일정금액(300만원~1억원)을 넘어서면 최대 10년간 1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7월에 먼저 출시한 NH농협생명 신채널사업부문에서 1개월만에 약 2만건의 계약이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보장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지역 농축협에 출시하였다.

이 날 NH농협생명 신상품의 1호 가입자가 된 강병석 조합장은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품이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되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남대전농협 조합원 및 고객님들이 좋은 상품을 가입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치료비에 대한 보장자산을 많이 늘려가시길 바란다” 라고 1호 가입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 (총국장 : 박장순)은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 홍보를 위해 흔쾌히 1호 가입하신 강병석 조합장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남대전농협은 많은 고객을 보유한 대전의 대표농협으로써 많은 고객님들이 좋은 상품에 많이 가입하여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