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자동차 정비업계 역량 강화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지난 1일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에서 ‘탄소중립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입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일 충남TP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충남TP 에너지센터에서 추진한다.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관련 기술 역량 배양을 위해 3개월간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TP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등 충남 자동차 정비업계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계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