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국연구재단 COSS서포터즈 워크숍 참여
2024-09-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COSS사업단)이 전국 서포터즈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HNU COSS 서포터즈는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연구재단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COSS 워크숍에 참가했으며, 전국 25개 대학과 교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한남대는 분야별 신규 컨소시엄(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 활용융합, 차세대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와 효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선배 서포터즈와의 만남과 분야별 서포터즈 활동 계획 및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COSS 서포터즈는 사업 수혜자인 학생들에게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사업에 반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COSS사업은 전공이 달라도 첨단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대한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하도록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 융합대학 사업으로 이를 위해 전국 단위의 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해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