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3년 시무식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2013-01-02     문요나 기자

금성백조는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2013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는 건설회사의 특성상 자주 모이기 힘든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상호간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012년 11월 부평광역우체국현장은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한 건축물로 2012년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받았고 12월에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현장의 임재득상무가 아파트 입주 전, 입주예정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견실시공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2012년 한해를 되돌아 보며 9가지 역량강화 부문에 대한 자체평가 및 2013년의 역량강화부문과 목표에 대한 임직원 공유 후 정성욱회장의 신년사, 목표결의 구호제창으로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무식에서 금성백조 정성욱회장은 “2013년은 시장환경의 변화에 대해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비하며 잠재되어 있는 임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개인 및 조직,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영업력, 사업분석력, 기획력, 협상력, 커뮤니케이션의 강화"를 주문하며 금성백조의 도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