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 기관상 수상
2024-09-1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유공기관’에 선정돼 대전시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상부문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확대, 일·생활 균형 사회 및 여성 친화적 근로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청년여성, 결혼이주 여성,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창업 정보제공 ▲새일센터 미지정구 파견상담소 운영 ▲인턴지원 ▲직업교육훈련 개발·보급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한 여성 경제 활동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림 부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실로 본다”라며 “빠른 취업을 원하는 구직여성과 진로와 경력설계를 원하는 여성은 가까운 새일센터 또는 파견 상담소로 찾아오시면 구직등록을 시작으로 취업과 경력개발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